30일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제작진은 고현정을 비롯한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 등 아역배우들의 녹화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모습을 드러낸 고현정은 아역 배우들의 시도 때도 없는 즉흥 리허설과 귀여운 돌발 NG 등을 관찰하며 흐뭇한 엄마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고현정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아역 배우들을 중심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촬영장보다 특별히 더 화기애애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최선을 다하는 아역배우들과 고현정 덕분에 촬영 시간이 더욱 행복하고 즐겁다.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일 명품 배우들의 투혼을 앞으로도 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