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수지 트위터
[일요신문] 미쓰에이 수지가 광고계에서도 평판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는 광고제작자이자 귀뚜라미 보일러 CF 모델로 알려진 오경수 씨가 출연해 광고 업계의 비밀을 공개했다.
오경수 씨는 광고 업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연예인으로 수지 김태희 차태현을 꼽았다.
특히 오경수 씨는 수지에 대해 “광고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엔돌핀을 주는 존재”라며 “수지에게만큼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라고 말한다”고 스태프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서는 아나운서 헤어디자이너 광고인 등이 출연해 업계의 비밀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