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손태영 부친 발인식은 오늘(14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은 손태영을 비롯한 유족과 지인들의 눈물 속에 진행됐다. 특히 상주인 손태영 손혜임 자매는 아버지의 마지막 길 앞에서 울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사위인 배우 권상우와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각각 장인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들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손태영의 부친은 지난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상주 명단에는 손태영과 남편 권상우, 1999년 미스코리아 한국일보 출신인 언니 손혜임과 배우자이자 유명 피아니스트 이루마도 포함됐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