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5년전_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신문]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문근영은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아역 진지희의 바통을 이어 받아 첫등장 했다. 특히 이날 아버지 유을담(이종원)의 죽음 후 스승인 문사승(변희봉) 밑에서 도자기를 배우며 5년의 시간이 흐른 모습을 그렸고, 몸이 좋지 않은 스승을 대신해 그릇을 팔기 위해 남장을 하고 도성으로 나섰다.
이 과정에서 남장 차림을 선보인 문근영의 모습과 관련해 5년 전인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했던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금과는 변함없는 얼굴로, 네티즌들은 “방부제 끝판”, “역시 문근영”, “국민 여동생”, “얼굴에 달라진 건 딱 하나, 더 어려진 듯”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