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양동근 소속사 측은 “양동근은 당분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1월 일반인 여자 친구를 밝히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 촬영 뒤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합류하며, 영화 <응징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