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시아연맹 홈피 캡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태극낭자들은 오늘(24일) 오후 5시 15분 중국과 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첫 상대인 북한에게 1-2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만큼 오늘 중국전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마지막 상대가 세계 랭킹 3위인 일본이라는 점에서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중국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과연 한국 태극낭자들이 중국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둘수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