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땡큐’ 캡처
[일요신문] 하하가 유재석의 출연료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하하는 SBS ‘땡큐’에 출연해 “유재석 형이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MC 차인표가 “런닝맨 6명 멤버 중에 출연료 순위가 몇 번째냐”고 묻자 “중간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가장 많이 받는 것은 당연하다”며 “사실 그 형은 더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하유미는 “한 회당 집 한 채씩 주느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와 배우 하유미, 송창의가 출연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