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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사 | ||
12일 포두면 상대리 주민들에 따르면 이 마을에 사는 정아무개씨(70)가 지난 7일 오후 마을 인근에 있는 논에 태풍 ‘루사’로 쓰러진 벼를 세우러 갔다가 논두렁에서 똬리를 튼 채 꼼짝 않고 있던 백사를 잡는 ‘횡재’를 했다는 것.
정씨는 “전날 밤 하얀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꿈속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초등학교 때 귀를 다쳐 말을 듣지 못합니다’라고 말한 뒤 잠에서 깼다”면서 “꼭 필요한 사람이 나타나면 백사를 팔 생각”이라고 희색.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