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근 해역. 일요신문 DB.
1일 오후 5시 22분 37초께 보령시 서남서쪽 43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0시 57분께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있었다. 2시간 전인 지난 7월 31일 밤 10시 30분께에도 인접 해역이 44km지저메서 규모 3.0의 지진이, 같은 날 오후 8시 5분쯤과 8시 27분쯤에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 일대 반경 3~4km 안에서 닷새째 규모 2.2~3.1의 지진이 8차례나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고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육상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11년 3월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