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목들'에서 어리바리한 데다 눈치까지 없는 국선전담변호사 사무실 사무원 '최유창'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사진=최성준 트위터
하지만 최성준은 극중 캐릭터와는 달리 서울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수재로 밝혀졌다. 여기에 최성준은 높은 IQ를 가진 멘사 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성준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 어릴 때부터 멘사 회원인데 사물을 볼 때 내 시선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더라. 당시 IQ검사를 하니 IQ가 156이었다. 합격 후 멘사 회원이 됐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