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애국가 연주 유튜브 캡처
[일요신문] 세계적 록밴드 뮤즈가 애국가를 연주해 화제다.
뮤즈는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티브레이크’에서 기타로 애국가를 연주했다.
뮤즈의 매튜 벨라미가 기타로 애국가를 연주하자 관객들은 환호하며 애국가를 열창했다.
뮤즈는 첫째 날 슈퍼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뮤즈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네 번째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등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뮤즈 애국가 연주 멋있다” “뭉클하다” “감동적이다” 등 반응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