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에어라이너’ 홈페이지.
이에 제스트 항공을 이용하던 국내 승객 1000여 명이 현지에 발이 묶였다.
이중에는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려던 승객이나 현지에서 입국하지 못하는 승객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주요 여행사는 지난 17일부터 대체 항공편 마련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
제스트 항공 측은 대한항공, 타이거 항공, 에어 아시아 등에 전세기 편성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