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이번 훈련은 적의 국지 도발과 전시 상황에 맞춰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한다.
오후 2시 적 침입을 알리는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민방위 대원의 유도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운행 중인 차량은 즉시 갓길에 정차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교통통제는 공습발생시 소방차, 구급차, 군 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사태를 신속히 수습하고 군 작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정차 중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동을 끄고 대기하며, 보행 이동 중인 주민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주변 대피소로 대피하면 된다.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 되고, 경보해제 발령 후에는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