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DB.
노 전 대통령은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는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월에도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앞서 노 전 대통령은 재작년 4월에는 가슴 통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엑스레이 진단 결과 길이 7㎝의 한방용 침이 기관지를 관통한 것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천식과 기침, 고열 등으로 수차례 입·퇴원을 반복한 바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