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나라별 다양한 해장 방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터뮤니티에는 '나라별 해장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나라별 해장법이 간단하게 설명돼 있다. 그림 속에는 폴란드는 요구르트나 우유를 마시고 미국은 꿀물, 그리스에서는 해장을 위해 버터를 먹는다고 적혀 있다.
또한 중국은 생계란 먹기, 푸에르토리코는 겨드랑이 밑에 레몬즙 바르기로 해장을 한다. 특히 몽고는 삭힌 양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 마시기가 해장으로 나와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한국이다. 한국은 해장으로 해장국과 해장술을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장을 술로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일듯” “몽고에서 삭힌 양눈알? 생각만해도 토할 것 같다” “정말 다양한데 어느 것이 가장 효과가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