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oTV 캡쳐
30일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는 2013-20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이날 추첨식에서 H조에는 통산 4차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한 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의 강호 AC밀란, 네덜란드와 스코틀랜드의 명문인 아약스와 셀틱이 포함돼 조별리그 '죽음의 조'로 편성됐다.
또한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독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한 조에 편성됐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