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은 1일 저녁 9시30분(한국시각)부터 영국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치열한 '레즈 더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중계 화면 캡쳐
맨유는 지난 경기에서 첼시와 0-0으로 비겨 이번 리그 1승1무를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은 리그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스터리지는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리버풀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