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묘소를 이장해야 한다는 측은 “많은 사람이 처녀의 몸으로 봉사활동한 분으로 알고 있는 데 바로 옆에 남편 같은 묘가 있는데 대해 의아해 하고 약혼의 증거자료도 충분치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이전을 반대하는 측은 “김 선생은 암울했던 시대 한글학회 등에서 활동한 선각자였고 최 선생을 끝까지 지켜준 약혼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함께 묻힐 자격이 있다”고 반박했다.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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