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AG조직위 숙박사업단의 정산자료에 따르면 AG 기간 동안 조직위를 통해 판매된 객실수는 86개 호텔 총 6만여 실로 객실료만 1백억원이 지불됐다.
호텔별로는 본부호텔인 부산롯데가 20억여원, 파라다이스가 7억2천여만원, 그랜드가 5억여원, 메리어트가 2억4천만원, 웨스틴조선비치가 2억여원을 벌어들였다.
나머지 울산 현대와 경주 힐튼 등 부산 및 인근 지역 81개 호텔에서도 63억여원의 수입을 나눠가졌다. 이는 조직위를 통해 판매된 객실료만 집계한 것이어서 자체적으로 유치한 AG고객과 식음료비 등을 합할 경우 숙박업소의 수입은 최소한 2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연간 3~5일도 판매하기 힘든 하루 사용료 2백만~3백만원짜리 로열스위트룸도 대회기간 중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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