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싸이더스HQ
[일요신문] 개그우먼 김신영이 친오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영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가수 백아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DJ 김신영은 자신의 친오빠에 대해 “콧수염 붙인 내 얼굴이다”라며 “가끔 이란성 쌍둥이 아니냐는 말 들었다. 그때마다 오빠가 울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자신의 동생에 대해 “나보다 예쁘다.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작고 키도 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