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여자친구_K기자 미니홈피
[일요신문] 배우 백윤식이 열애 중인 가운데 여자친구인 K모 기자가 과거 남긴 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기자는 지난 2007년 3월 6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 '취재일기'에 백윤식과의 전화통화 후 속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전화통화 이후 백윤식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됐으며, 용기를 얻게 됐다”고 언급, 당초 알려진 지난 해 모임에서 만난 것과는 달리, 그 이전 인연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앞서 13일 한 매체는 이들이 열애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백윤식 측 역시 지난해 6월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즉각 인정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