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그동안 외국산 담배 추방 범군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군을 방문한 외지인들조차 외국산 담배 피우기를 꺼리는 실정이다. 백아무개씨(58•대구광역시)는 “대구에서 아들 면회를 왔다가 한 식당에서 평소 피우던 양담배를 무심코 내놓았다가 무안을 당했다”며 “화천군민들은 양담배를 팔지도, 사지도, 피우지도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박종기 담배인삼공사 화천지점장은 “군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외국산 담배 판매 추방운동에 앞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밀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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