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캡처
[일요신문] 축구선수 출신 가수 구자명이 ‘아이돌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실력을 뽐냈다.
구자명은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풋살 예선전에서 A팀 선수로 출전해 이 같은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자명은 17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출신으로 2006년 수원컵 국제청소년클럽 축구대회 MVP이다.
팀의 감독인 송종국은 경기에 앞서 구자명이 4골을 기록할 것이라 정확히 예측하기도 했다.
구자명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구자명 살아있네” “축구선수 출신답다” “혼자 다 뛴다” 등 반응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