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위에서부터 나무엑터스 트위터, 패션지 <그라치아>
[일요신문] 지성 이보영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4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트위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느껴지는 애정이 가득 담긴 청첩장”이라는 글과 함께 지성과 이보영 커플의 결혼식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첩장은 흰 바탕에 금색 글씨들이 담겨 멋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첩장에는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 별을 가꾸고 있습니다.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라는 정성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해당 청첩장은 초청 하객 200명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앞서 지성 이보영 커플은 하객 수를 소수로 제한하고 가족과 친지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예고했다.
지성 이보영 커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