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DB.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일본, 프랑스 불꽃전문팀이 참가하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 체험이벤트를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축제 시작을 알리는 공식행사가, 7시반부터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팀의 불꽃쇼 등이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화측은 “가을밤 한강변은 매우 춥다”며 “건강과 편안한 불꽃감상을 위해 따뜻한 옷과 돗자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주최 측은 특히 행사가 시작하는 오후 5시30분 이후에는 행사장 주변이 매우 혼잡해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높아 인라인, 자전거를 타는 것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화는 당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골든티켓을 발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겟 당첨자에는 최고의 장소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따뜻한 커피가 제공된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