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내일 자문위원 명단을 보면,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 서양원 예비역 해군 중장,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이봉원 전 육군사관학교장, 이봉조 전 통일부차관, 이상길 예비역 공군 소장,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등 총 23명이다. 내일 측은 “자문위원단은 전직 장・차관급 관료 및 예비역 장성, 학계의 저명한 원로급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향후 새정치의 청사진과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안철수 의원. 구윤성 기자 kysplanet@naver.com
내일 측은 “이번 인선 발표를 계기로 새정치 세력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책네트워크 내일 자문위원(가나다 순)
고덕천(전 국방대부총장), 김근(전 연합뉴스사장), 김복산(한백정보문화원 원장), 김성호(전 보건복지부장관), 김준범(전 국방홍보원장), 김중로(전 육군70사단장), 김학천(전 EBS사장), 서양원(예비역 해군 중장), 심지연(경남대 교수), 오홍근(전 국정홍보처장), 윤영관(전 외교부장관), 이근경(전 금융통화위원), 이근식(전 행자부장관), 이명수(전 농림부차관), 이봉원(전 육군사관학교장), 이봉조(전 통일부차관), 이상길(예비역 공군 소장), 이용경(전 국회의원), 정영일(서울대 명예교수), 정표수(연세대 객원교수), 조우현(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진호영(예비역 공군 준장), 한상진(서울대 명예교수)
정책네트워크 내일 기획위원(가나다 순)
강동호(계간 신진보리포트 편집주간), 강승규(사단법인 택시희망뉴스 대표), 강인철(변호사), 곽태원(전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금태섭(변호사), 김경록(전 국회 정책전문위원), 김관수(전 국무총리 비서관), 김도식(동국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김성대(전 청와대 행정관), 김연아(한예종 강사), 김종원(전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 김준성(전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기획실장), 김현준(변호사), 김형민(전 진심캠프 기획실장), 김형철(희망행정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호산(우리농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사무총장), 민경옥(건설기업노조 부위원장), 박상혁(변호사), 박왕규(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 박인복(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재구(전 한국과학재단 감사), 양원태(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오창훈(변호사), 왕주현((주)타인능해 대표), 윤석규(전 열린우리당 원내기획실장), 이상갑(전 민변 광주전남 지부장), 이용식(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원영(정치혁신 시민연대 대표), 이태규(전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 정기남(전 KSOI 소장), 정용해(전 공무원노조 대변인), 조광희(변호사), 조희경(국제변호사), 지재식(전 KT노동조합 위원장), 표철수(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허활석(전 열린사회시민연합 사무처장), 홍석빈(전 진심캠프 정책부대변인), 황이수(전 청와대 비서관)
김임수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