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100만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명당 자리에 대한 관심 또한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이 뽑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자리는 여의도 맞은편 이촌 한강공원,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부근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1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 주차타워, 한강대교 위 전망대 쉼터 노들카페, 선유도, 남산N서울타워 등이다.
네티즌들은 명당 자리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만큼 최소 오후 2~3시쯤 자리를 잡아둬야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한다.
한편, 이날 불꽃축제는 유스트림에서 생중계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