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고위 관계자는 “신병교육대대에 확인한 결과, 송중기 훈련병은 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된다. 훈련에 임하는 자세도 좋고 교육성적도 우수한 편”이라고 전했다.
또 “수색대대 특성상 별도의 교육이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 따라서 자대배치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 수색대 내에서 전출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는 수색대대로 배치된 것만 결정된 상태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8월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에 입소,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는 10일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친 후 후반기 교육참여와 자대 전출을 받는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