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정형돈은 상반신을 벗은 상태에서 지드래곤을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드레곤은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정형돈은 입가에 묘한 웃음을 띤 채 쑥스런 표정이다. 물론 이 사진은 여자 모델 얼굴에 정형돈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7월 패션지 보그 17주년 기념 창간호 표지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정형돈의 백허그 사진에 “너무 잘 어울린다” “정형돈 백허그 리얼하다” “정말 웃기다” 등 반응이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