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핑 즐기는 네이마르와 동료들/페이스북 화면 캡쳐
7일 오후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세 선수의 쇼핑 사진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날 아침 일찍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들 선수들은 정장 매장에서 점원과 가격을 흥정하는가 하면 자신들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손인사를 건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라질과 한국 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