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임창정이 녹화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녹화에서 임창정은 10년 전 은퇴 당시의 상황 재연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임창정은 역대 최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 능력자들과의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탄탄한 실력으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던중 임창정의 팬이었던 모창능력자들이 임창정을 위해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10년전 임창정의 은퇴 당시 상황을 재연했던 것. 이를 보던 임창정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임창정이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2>는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