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손창민 측에 따르면 최근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헬스클럽 게시판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30대 남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근거 없는 헛소문을 유포하고 문자로 협박했다는 것.
손창민은 1년여 정신적 고통과 피해를 입었다며 이 남성을 고소, 불구속 기소 처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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