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담요데이트, 촉촉한 로맨틱 분위기 물씬

[일요신문] 배우 윤은혜와 정용화의 담요 데이트가 화제다.

KBS2 ‘미래의 선택’ 제작진은 21일 방송되는 나미래 역의 윤은혜와 박세주 역의 정용화의 담요 데이트 장면을 미리 공개했다.

사진 속 윤은혜와 정용화는 담요 한 장을 두른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담요 한 장을 두르고 어깨를 맞붙인 두 사람의 모습에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잔뜩 풍기고 있다.

이 사진은 방송 편집 본을 모니터한 장면으로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제작사 측은 “윤은혜와 정용화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이야기의 반전과 윤은혜를 둘러싼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윤은혜 정용화 담요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렌다” “빨리 보고 싶다” “기대된다” “멋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KBS2 ‘미래의 선택’>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