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영미 미투데이
현재 안영미의 상태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번주 예정된 <코디미빅리그> <SNL코리아> 녹화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포진은 흔히 어린 시절 걸리는 수두 바이러스가 감염 후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개는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더라도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병으로 발현되지 않지만 60대 이상 노인이나 허약체질의 젊은층에서 발생한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일부 피부에 국한되지만 심한 경우 전신에 염증이 퍼져 급기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네티즌들은 “안영미 얼마나 피로가 쌓였으면 대상포진에” “안영미 아픈 김에 푹 쉬었다 가는 게 좋겠다” “대상포진이 이렇게 무서운 병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