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1일을 '한우데이'로 지정했다.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 세 개의 1이 나온다는 의미에서 11월 1일로 정한 것이다.
사진= AK플라자 제공
농협과 전국 한우 협회는 1일과 2일 이틀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반값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현장에선 한우 부위에 따라 최고 60%까지 싸게 한우를 살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는 31일과 1일 양일간 한우 전 품목을 지정된 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의 50%에 제공하며, 이마트는 1일에 하루동안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