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FC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 앞서 시축을 했다. 이날 이태임은 등번호 10번이 적힌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사진=이태임 시축 장면. TBS 방송화면 캡처
이태임은 유니폼과 색을 맞춘 검정색 스키니진와 빨간색 운동화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과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그는 가볍게 몸을 푼 뒤 귀여운 동작으로 시축을 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응징자’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