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손흥민 해트트릭 기념 몰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채 곤히 잠들고 있는 손흥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박문성 트위터
특히 입을 벌리고 양손을 모은 채 아이처럼 다소곳하게 자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9일(한국 시간)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3-2014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과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