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내 농기계 판매상에 따르면 2000년부터 농기계구입 보조금이 융자로 전환되고 쌀시장 개방에 따른 쌀농업의 불안정 등으로 농민들이 저렴한 중고농기계 구입을 원하고 있으나 물량이 많지 않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특히 정부의 올해 수매가 인하발표로 쌀농사가 불안정한 데다 농기계 가격도 평균 3% 인상돼 신형 농기계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40% 정도 떨어진 반면 중고 농기계 가격은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랙터 등 일부 기종은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풍양면 우망리 김아무개씨(49)는 “예전같으면 폐기처분해야 할 농기계를 영농비를 줄이기 위해 수리해 쓰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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