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우도에 심은 대부분의 나무가 기후조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말라죽고 있다.북제주군은 지난 2000년 3월부터 재래감나무·대추나무 등 8종 5백10그루를 심었다.
그러나 지난 5일까지 매년 1차례씩 3차례 활착상황을 조사한 결과 4백7그루가 말라죽어 활착률은 20%(1백3그루)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백나무·워싱토니아 야자수를 제외한 재래감나무·대추나무·복숭아나무·소유자·왕벚나무 등은 활착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 10그루 중 8∼9그루 꼴로 활착되지 않은 것은 우도봉의 건조한 계절풍으로 잎이 손상되고 수분이 증발되는 등 도서지역 기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동백나무와 워싱토니아 야자수의 생육상태는 다른 나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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