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결과 KT와 한화가 가장 큰 수혜를 받았고, 삼성과 두산은 가장 많은 선수를 내줘 대조를 보였다.
다음은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최종 명단(포지션, 전 소속팀)
△ KT : 김주원(투수, SK), 이윤학(투수, LG), 김용성(투수, NC), 이준형(투수, 삼성), 김사연(내야수, 넥센), 김동명(포수, 삼성), 김영환(내야수, 삼성), 신용승(외야수, 삼성)
△ 한화 : 이동걸(투수, 삼성), 이성진(투수, LG), 최윤석(내야수, SK)
△ KIA : 김상현(투수, KIA), 김민우(내야수, 넥센), 김준(투수, SK)
△ NC : 이혜천(투수, 두산) 김성계(투수, KIA), 심재윤(외야수, LG)
△ SK : 신현철(내야수, 넥센), 이정담(투수, 롯데), 김대유(투수, 넥센)
△ 롯데 : 이여상(내야수, 한화), 심수창(투수, 넥센)
△ 넥센 : 이상민(투수, NC), 강지광(외야수, LG), 윤영삼(투수, NC)
△ LG : 임재철(외야수, 두산), 이창호(투수, NC), 정혁진(투수, 두산)
△ 두산 : 허준혁(투수, SK), 최영진(내야수, LG), 양종민(내야수, 롯데)
△ 삼성 : 이영욱(투수, SK), 서동환(투수, 두산), 차화준(내야수, NC)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