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당시 이틀간 10여 명의 교사가 제시간에 차량진입을 하지 못해 지각하는 사태가 빚어지자 교사들이 지나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교사들은 “교통사정 등으로 늦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교문까지 걸어 잠그고 출근을 막아 교사들에게 심적 부담과 자괴감을 안겨주는 것은 교육자의 인격을 모독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 학교 교장은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당번제를 없애는 대신 학생 청소지도를 위해 10분전까지 출근하도록 교사들과 합의했다”며 “지난 한 달 시범운영기간 이 같은 조기출근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부득이 교문을 잠그게 됐다”고 해명했다.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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