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민_방송캡처
[일요신문] MBC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욕설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MBC는 29일 시청자센터 홈페이지에 '우리 결혼했어요 관련 글에 대한 답변'이라는 제목 하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질책 감사드린다. 사건 발생 직후 제작진은 출연자와 그의 소속사에 따로 의견을 전달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원만히 해결하였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우결4'는 공식홈페이지에는 태민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한 에이핑크 손나은의 인터뷰의 미방송분이 게재, 해당 영상에서 한 스태프가 태민에게 욕설을 하는 음성이 고스란히 담겨 논란이 불거졌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