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복귀_제이에프엔터
[일요신문] 배우 황수정이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황수정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예정인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출연, 누나 바보 캐릭터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이후 3년만에 복귀인 셈이다.
'참 좋은 시절'은 이미 류승수, 이서진, 옥택연 등 캐스팅이 된 상태로, 19일 첫 대본리딩을 진행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