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미진 미니홈피
지난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미 재산 분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마친 상태로 곧 이혼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자녀가 없어 양육권 다툼 등은 없고, 이미 오래 전부터 별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파경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 KBS 한석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파경 소식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한편 김미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동해오다 200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