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2세를 얻게 된 유지태 김효진 부부. 전영기 기자
23일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며 임신 소식과 함께 “김효진은 임신 5주차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몸 상태는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효진은 임신으로 내년 2월 출연하기로 했던 임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태교에 힘써서 순산하길” “2세의 비주얼이 기대된다” “엄마 아빠의 우월한 기럭지를 물려받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