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천둥처럼 울리는 코골이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면 주목. 코골이를 치료해주는 지압 반지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굿나잇 코골이 방지 반지’다.
그렇다면 정말 효과가 있긴 한 걸까.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사용자들의 85%가 2주 후에 코골이 횟수가 줄어들었거나 완전히 멈췄다고 말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코골이 환자들에게는 ‘구원의 반지’가 될 듯. 가격은 29파운드 99센트(약 5만 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