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K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오는 21일로 확정됐다.
백윤식은 지난해 11월 K 기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2억 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K 기자는 백윤식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2주 만에 “백윤식에게 오래된 여자가 있다” “백도빈과 백서빈에게 폭행당했다” 등의 주장을 펼쳐 양 측이 치열한 진실 논쟁을 벌였고, 결국 법정으로 비화됐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