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지성(31·PSV아인트호벤)이 후반기 대비,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은 지난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4년 첫 공식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동료 선수들이 새해 첫 훈련에 돌입하며 후반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향후 아인트호벤 선수단은 후반기 경기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전지훈련 장소인 스페인 휴양도시 그란 카나리아로 이동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