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 인삼재배농가에 잦은 봄비와 이상고온으로 인삼역병이 일부 발생하고 있어 농민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있다.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인삼연구실에 따르면 4월 들어 봄비가 자주 내리면서 인삼재배농민들이 역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으로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어 전국적으로 인삼재배 농민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인삼재배 농민들 사이에서는 돌림병이라고도 하는 인삼역병은 매년 여름 장마시기에 발생하나 지난해부터는 봄철에도 여름장마처럼 비가 내리면서 3~4년근 등 고년근 인삼에 많이 발생하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역병은 발생하면 잎이 마르기 시작하고 심하면 줄기가 꺾이고 더 심하면 뿌리까지 썩어버려 인삼의 상품성이 전혀 없게되며 줄기에서 뿌리로 병이 번질 경우 전체가 시들어 고사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인삼연구실은 “발견 즉시 리도밀 계통의 약제를 적기에 뿌려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비 내리기 전후에 소독을 해주어야 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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