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의 감염 경로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대부분 환자의 침방울이나 콧물 등을 통해 감염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가급적 환자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고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야말로 사스 예방의 최선책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마스크도 마스크 나름. 종이 마스크의 경우 결코 안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의학팀은 강조한다. 종이 특성상 잘못할 경우 침방울이 쉽게 종이를 투과할 수 있기 때문.
반면 가장 안전한 마스크는 미세한 분자도 걸러낼 수 있는 외과용 천 마스크. 이에 중국을 비롯한 홍콩의 전문가들은 가급적 성능이 검증된 이런 종류의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 검정 방진 1급 제품이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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